8. 정신과 육체의 통일/ 심리학과 성문학의 대화

심리학과 생물학에 관계/ 헤겔의 변증법을 통해서 심리학과 생물학이 어떻게 시작?/ 진화론과 정신분석이론이 어떻게 형성되고 발전되왔는가? 

고대 로마 망함-> 기독교 산속으로 들어가 수도원 만듬 (전체와 개체가 팽팽하게 맞서는)역설적 사고 속으로 들어감, 이후 극단적 대립적 사고가 존재하는 것이 아닌 이 둘을 잘 조화시키려고 함, 정신과 육체의 통일 시키려함 이데아의 세계와 현실세계를 종합시켜보려함 이것이 휴머니즘, 역설적인 논리는 무너지고 변증법적인 논리가 지배하는 시대가 옴.


<헤겔> 계몽주의적 관점속에서 르네상스적인 배경 속에서 인간다움을 실현하려 함. 역사 속에서 인간다움을 실현 원함, 역사라는 건 흘러가는 것이 아니라 인간활동의 산물이라, 인간성을 확보한다고 하는 것은 결국 역사가 회복되고 사회가 회복되는 것임.  헤겔의 변증법은 전체와 개체가 대립적이지 않고 조화를 추구하는것. 시간적 흐름, 과거와 현재와 미래라고 하는 시간적인 흐름 속에서 시간의 전개과정은 하나의 발전과정을 형성한다. 시간이 흐를수록  모든것은 발전한다.진보한다, 낙관주의적 역사 철학. 계몽주의란 인간이 인간의 이성을 중심으로 해서 판단하고 사고하고 행동하면 인간의 삶이 아름다워지고 행복해지고 사회가 발전한다고 믿는 것. 헤겔은 전체와 개체 두가지 구조로 눴는데 전체=역사, 개체=자연으로 나눴다. 역사가 이데아라 자연은 현실이다 . 이전에는 전체와 개체를 대립적으로 보았는데 헤겔은 이둘사이의 공통분모를 찾아냄. +- 플러스 안에고 마이너스가 숨겨져있다. 불행속에도 행복이 숨어있다


헤겔의 좌파= 마르크스 (사회주의)/ 마르크스의 변증법. 마르크스의 변증법은  헤겔을 오해해서 실패. 헤겔은 역사와 자연을 +(-), 이중적으로 봤는데 마르크스는 이걸 단일구조로 봤음. 역사가 발전하려면 이것이 승화되어야 하는데 갈등만 있는거임 칼막스의 이론에는 승화가 없음. 갈등만 있음 , 그래서 마르크스의 이론을 갈등이론이라 함, 정반합, = 칼막스의 변증법.
헤겔의 우파= 다윈(자본주의), 프로이드
좌파는 평등추구(사회주의), 우파는 자유추구(자본주의)


다윈과 프로이드의 이론과 학설을 통해서 심리학과 생물학에 차이와 공통점?

 

심리학 대표= 지그먼트 프로이드생물학 대표= 찰스다윈, (헤겔의 역사철학 전통, 계몽주의적 전통에서 )진화론 주장
진화론, 최초로 최적화된 개체보다는 그 다음 환경 속에서 더 견뎌낸 개체가 더 최적화 됐다는 것, 더 발전됐다는 것= 다윈의 종의기원, 자연이 종을 결정하고 유전을 결정짓는다는 것, 다윈의 진화론을 환경설정론이라고도 함, 환경이 종의 진화를 결정한다해서, 이런 자연선택이론 외에도 격리이론이 있는데 살아남은 개체가 유전되는것 보다 자연적인 격리상태에서 살아남은 개체가 유전되는 그 성향이 더 강하다는 것, 돌연변이- 한 대 사이에서도 나타나지 않음, 그만큼 유전적인 영향력이 강함, 자연선택에 의해서 쭉 형성된 하나의 유전적인 그 영향력이 강하다는 것

 

다윈은 유전공학적인 지식을 갖고 있지 않아 진화론의 문제점이 있었음. 염색체는 변하지 않아서 진화론에 문제가 생김, 그래서 생물학적 요소를 넘어 심리적 요소까지 확대됨 

/조건반사. 무조건반사- 파블로프는 처음에는 생물학자였어요. 생물학자의 삶을 살다가 다윈처럼 생물학의 한계를 어떻게 이걸 그 안에서 해결할 수가 없어요. 아, 심리학 안에 그 해결책이 있구나.파블로프의 실험을 통해서 다윈의 진화론 그 인과론이 무너지기 시작. 그렇다고 해서 진화론이 거부 되는건 아님. 진화론적인 사고와 접근방법은 아주 타당성을 가지고 있어요. 여전히 유효한 거죠. 그래서 이 파블로프라고 하는 사람을 여러분이 꼭 기억을 해두셔야 합니다. 진화론자에서 출발하죠. 생물학자에서 출발하는데 다윈의 진화론의 한계를 자신의 실험 조건반사, 무조건반사 실험을 통해서 비판하고 또 뒤집어엎었죠.

다윈의 진화론을 통해서, 과연 진화론이라고 하는 원리가, 생물학적인 원리가 아니라 역사철학, 헤겔의 역사철학을 영향을 받고 있고, 이론적으로는 인과론적인 사고 속에서, 시간의 차이를 통해서, 진보론적인 낙관적인 이해를 가지고 있다는 것을 알게됨. 


프로이트의 무의식 이론 정식 분석학이라고 하는 것은 아까 제가 말씀드렸던 것처럼 무의식의 세계 꿈의 세게를 분석하는 겁니다.나의 지금 살아있는 뇌의 현상 속에서 뇌의 활동 속에서만 움직여지는 것이 아니라 지금 뇌의 현상의 또 어떠한 것이 영향을 주고 있다는 거죠. 인간에게 단지 의식세계만이 존재 하는게 아니고 더 큰 세계가 존재한다고 하는 것을 밝히게 된 결정적인 책이 꿈의 해석, 경험의 세계와 심리의 세계를 대상으로 삼았는데 또 다른 세계가 열린 거죠. 바로 무의식의 세계입니다. 무의식의 발견

 

그리고 이제 마지막에는 그 둘이 어떻게 연결 될 수 있는가?

그것을 연결한 시도 가운데 생물학적인 관점에서 진화심리학을 통해서 둘 사이에 연결을 시도했던 리처드 도킨스

 

진화 심리학을 결정적으로 확립시킨 사람이 리처드 도킨스. 진화 심리학에 있어서 결정적인 오류가 있죠. 바로 사회적 인간이라고 하는 것 입니다. 인간은 단지 유전자에 의해서 조작된 기계가 아니라 사회적으로 인간이 경험하고 학습하고 자기가 결단하고 행동한 모든 것들을 통해서 하나의 사회적 성격을 형성한다고 하는 것에 대해서 진화심리학이 설명해주지 못해주고 있다는 것이죠. 그리고 진화심리학이 결정적으로 절대로 분석할 수 없는 것은 무엇인가 하며 인간에 있어서 시간적인 차이는 설명 할 수 있지만 최초의 발생 최초의 제 1 원인이 무엇인가 과연 인간은 어떻게 진화되는 것이 아니라 인간은 어디서 왔는가? 원숭이에서 왔다는 뜻이 아니고 최초의 인간을 인간되게 하는 제 1원인에 대해서는 아직 설명해주지 못하고 있는 것이죠. 다시 말해서 진화심리학은 인간을 결정론적으로 해석한다고 하는 것입니다. 인간은 유전적으로 이미 완성되고 결정된 계체다. 결국은 선천적으로 모든 것이 다 결정되어있다고 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인간이 태어나서 주어진 환경에 의해서만 지배받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문화활동을 통해서 삶을 영리 한다고 하는 것입니다. 인간이라고 하는 존재는 자신의 행동을 통해서 자신을 표현하게 돼있죠? 인간에 활동과 그 부산물 그것이 무엇일까요? 이것이 바로 문화하고 그 문명이라고 하는 것이죠. 인간이 문화적 주체라고 하는 그러한 면에 있어서 이 진화심리학이 결정적으로 해석에 한계를 가지고 있다고 하는 것입니다. 이 도킨스라고 하는 학자는 그래서 철저하게 다윈이 해석하지 못했던 다윈이 진화론적인 체계 속에서 빼먹은  DNA입니다. 이 DNA가 무엇인지 몰랐음, DNA는 변하지 않는다. 하는 유전공학에 가설을 통해서 진화론이 무너지기 시작하는데 도킨스는 다시 진화론을 회복시키기 위해서 DNA를 중심으로 한 학설을 제시함. 이것이 바로 진화심리학입니다. 

DNA가 유전자이면서 유전에 기초를 형성하는 데 인간에 진화에 모든 것은 심리적인 문병뿐이 아니라 생물학적인 면도 그 DNA 안에 모든 정보가 입력되어 있다. 결국은 인간에 유전을 결정하는 것은 DNA 인데 DNA가 인간에 삶과 경험과 의식과 무의식과 모든 활동을 결정하고 있다.

그럼 인간안에 나타나는 이타주의는 무엇인가요?” 똑같은 방법으로 도킨스가 해석합니다. “그것도 유전자에 생존방식이다.”

이타주의가 아니라 이기주의(이기적 유전자)

 

 

 

 

어지럽다 이게 내 정신상태인듯.. 누가 볼진 모르겠지만 정리 똥같이 해서 죄송합니당

+ Recent posts